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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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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박봉규의원 5분자유 발언 통하여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08/10/28/
조회수
2415
박봉규 김제시의회의원은 지난 10월 27일 제1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황산변전소의 위치선정 문제와 송전선로 이중건설 계획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다.

이날 박봉규의원은 황산면 쌍감리 47-9번지에 부지 7,800㎡, 건축연면적 950㎡ 규모의 황산변전소와 김제변전소 - 황산변전소 - 신김제변전소를 연결하는 10㎞의 송전선로가 건설되면 인근지역 통행과 농업작업시 불편은 물론 토지거래 자체도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발전의 커다란 저해요인이라고 밝혔다.

황산변전소 예정부지가 접근성이 좋고 동부지역의 저전압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선정하였다고 하나 이는 한전에서 건설비용을 적게 들이기 위한 일방적인 위치선정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송전선로를 지중화로 설치하는 방안이나 기존의 송전선로를 활용하는 것이 당연하나 송전철탑을 10㎞에 걸쳐 30여개나 세우는 등 이중으로 설치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처사로 김제시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였다.

이어 변전소 주변과 송전선로 근처에 대하여 공신력있는 기관과 주민이 참여하여 정확한 전자파를 측정하여 주민들이 전자파 피해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요구하였으며, 비록 김제시의 허가사항이 아닐지라도 지역주민의 생계와 직결되는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회 등을 통하여 주민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된 이후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김제시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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